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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식객' 김유정, 삼촌 3인방과 짝꿍 "복이 없어"

 

[OSEN=정유진 기자] 아역 배우 김유정이 가수 신성우, 국악인 남상일, 개그맨 이윤석과 여행에 나섰다.

김유정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서 테마팀에 속해 신성우, 남상일과 함께 중국 대리고성 근처 희주마을의 음식 문화 체험에 나섰다.

이날 이윤석은 배낭팀이 무리라는 서경석의 만류에 따라 테마팀에 합류했다. 이로써 테마팀 멤버로는 신성우, 김유정, 남상일 이윤석이 함께 하게 된 상태.

이에 남상일은 "유정이가 지지리 복도 없다. 삼촌들하고 다닌다. 산들이도 떠나고"라고 말했고, 신성우는 "강요는 아니다"라며 김유정을 놀렸다.

삼촌들의 질문에 김유정은 당황한 듯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인의 식객'은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각 나라, 혹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과 문화를 즐기고 소개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중국 편에서는 신성우, 서경석, 이윤석, 김유정, 산들(B1A4), 이영아, 김경식, 남상일, 손헌수 등 출연진이 '테마팀'과 '배낭팀' 두 팀으로 나뉘어 중국 전역으로 먹을거리를 찾아 나섰다.

eujenej@osen.co.kr

<사진> '7인의 식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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