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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부러질듯한 11자 각선미 슬쩍 노출[포토엔]

 

이지아가 묘한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지나는 최근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커버를 장식하며 내추럴한 매력이 담긴 패션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이지아는 블랙앤 화이트 의상, 내추럴한 헤어를 편안하고 절제된 포즈와 함께 조화롭게 소화했다.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종영 이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한층 여유로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브라운관에서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과 밝은 매력을 선보여 촬영장을 즐겁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가장 기뻤던 찬사에 대한 질문에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끝나고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배우로서의 소회를 겸손하게 드러냈다.

또 배우로서의 목표에 대해 묻자 “이제는 온전히 배우 이지아로 보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드리며 내가 아주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배우가 되기 전과 후 삶에서 가장 많이 달라진 것, 꼭 한번 도전 하고 싶은 역할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이지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더 셀러브리티)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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