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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막내 백일섭 문자 애교, 서툰 손놀림 '훈훈'

 

백일섭이 '꽃할배' 막내다운 애교를 드러냈다.

백일섭은 4월 2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7회에서 먼저 떠난 박근형을 미처 배웅하지 못했다.

뒤늦게 소식을 접한 백일섭은 아쉬움과 미안함에 어쩔 줄을 몰라했다. 결국 백일섭은 휴대폰을 집어들고는 어설픈 손놀림으로 꼼꼼하게 정리한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문자로라도 인사를 대신하고자 했던 것.

백일섭은 나영석PD가 와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 결국 나PD가 "뭐하고 계시냐"고 먼저 물었다. 이에 백일섭은 "문자 넣었다. 근형이 형한테 못 봤다고"라며 막내의 애교를 고백했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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