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렇게 귀여웠나…양파같은 매력 [TD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현아가 겨울 화보를 통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현아는 최근 캐주얼 브랜드 지바이게스 뮤즈로 발탁,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고아웃(GOOUT)’과 함께한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현아는 평소 섹시한 이미지를 넘어 20대 소녀의 발랄한 모습을 발산했다. 금발 헤어스타일에 레드 컬러의 패딩 점퍼를 착용해 자유분방한 멋을 뽐냈다. 톤 다운된 컬러점퍼엔 도톰한 비비드 컬러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남자 모델과 연인호흡으로 맞춰 같은 컬러의 체크 셔츠로 세련된 커플룩을 보여줬다.

화보 관계자는 “컬러블록 패딩 점퍼에 헤어밴드, 모자 등을 한 현아의 스타일은 올 가을, 겨울에 아웃도어에서 돋보이는 룩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활동성은 물론 비비드를 활용한 컬러 포인트는 추위에도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 해 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타고난 끼와 몸매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인 현아의 화보는 고아웃매거진 11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지바이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