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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1년 7개월만에 '세바퀴' MC 복귀 "오늘(25일) 첫 녹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MBC '세바퀴' MC로 복귀했다.

25일 MBC에 따르면 김구라는 이날 진행된 '세바퀴' 녹화에 MC로 참여했다.

김구라의 '세바퀴' MC 복귀는 지난해 4월 막말 논란으로 출연 중이던 방송프로그램에서 일제 하차한 뒤 약 1년 7개월여 만이다.

이날 '세바퀴' 녹화에서는 MC로 복귀한 김구라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됐다. MC 박미선, 이휘재와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조혜련, 김지선, 가수 문희준과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은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그를 당황케 했다.

김구라의 MC 복귀 첫 방송은 오는 11월 중 방송된다.

[개그맨 김구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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