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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동갑내기 일반인 40명과 비밀여행 떠난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아이유가 21세 동갑내기 친구들과 비밀여행을 떠난다.

10월24일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리, 풍경' 측은 가수 아이유 특집을 녹화한다고 밝혔다. 아이유와 함께 특별한 비밀여행을 떠날 동갑내기 여자 친구들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오픈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풍' 측에 따르면 오는 11월 5일 녹화 예정인 아이유 특집 편은 '아이유의 비밀여행'을 콘셉트로 40명의 21세 여자 관객들과 ‘아이유’가 근교로 떠나 비밀스러운 수다와 특별한 라이브를 함께 즐기는 토크 콘서트의 형태로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풍' 홈페이지에는 “‘스무 살의 사랑이 막 끝난 분들!’, ‘20대의 설레는 사랑이 시작된 분들!’,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짝사랑’ 등 아이유와 함께 우리들만의 비밀스런 수다를 나눠보세요“라는 글이 게재되며 이번 특집의 콘셉트를 암시했다.

아이유도 “바쁘게 활동하고 있어서 동갑내기 친구들과 수다떨며 어울릴 기회가 없어 아쉬운데 이번 '소풍' 특집을 통해 함께 여행하고 수다떠는 즐거움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MBC뮤직 제공)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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