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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꽃할배' 2월 여행? 확정 아니다"

 

tvN ‘꽃보다 할배’ 측이 다음 여행 일정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tvN 측은 24일 TV리포트에 “다음 여행에 대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면서 “당초 예정된 1월에서 2월까지 늦춰질 수도 있다.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배우들의 일정이 워낙 바빠 아직 조율 중이다. 이서진 씨를 비롯한 시즌1 멤버 전원이 참석한다는 것도 확정이라고 말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내년 2월 ‘꽃보다 할배’ 팀이 시즌1 멤버 그대로 새로운 여행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리얼리티 예능이다. 평균 ‘76세’ 원로배우 4인방(일명 할배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그리고 40대 배우 이서진이 뭉쳤다. 리얼리티 예능의 전성기를 연 ‘1박2일’ 나영석 PD와 이우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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