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컴백 현아-현승 19금 콘셉트 더 세졌다

 

트러블메이커가 컴백을 앞두고 있어 가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이 결성한 트러블메이커는 지난 2011년 연말 가요계를 흔들었던 도발적이고 섹시한 콘셉트의 유닛 그룹. 그런 트러블메이커가 더욱 아찔한 모습으로 컴백을 에고했다.

트러블메이커는 10월 23일 오후 트러블메이커의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28일 컴백을 알리며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이미지는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섹시한 상상력을 부추긴다. 트러블메이커의 농익은 성숙함이 엿보이는 사진은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제스처를 취하는 현아와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장현승의 만남이 담겨 있다.

지난 2011년 12월 미니 1집 음반 '트러블메이커'를 발표한 트러블메이커는 당시 음원 및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쓰는 저력을 과시하는 한편 섹시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핫이슈로 등극했다.

이후 이들의 재결합 및 컴백을 바라는 국내외 가요계 팬들의 성원이 이어졌고 트러블메이커는 특별한 변신을 꾀하며 틈틈이 음악 및 비주얼 작업을 진행해왔다.

트러블메이커는 약 23개월만에 28일 0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앨범을 공개하고 컴백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