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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연석-호준-바로, 청춘 헬스장 회원모집

 

[OSEN=박현민 기자] 유연석, 호준, 바로가 꽝시 폭포에서 라오스의 마지막날을 만끽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 이하 '꽃청춘')에서는 방비앵을 떠나 루앙프라방에 도착해 라오스를 떠나기 전까지 있는 힘껏 여행을 즐기는 칠해빙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비행기 탑승 6시간 전, 꽝시 폭포를 방문했다. 가는 동안 머리에 꽃을 꽂고 "꽃보다 청춘"을 외치는가 하면, 이동하는 트럭칸에서는 격렬한 립싱크로 기쁨을 표하기도 했다.

이후 아름다운 절경과 에머랄드빛 자연 수영장을 자랑하는 꽝시 폭포에서 세 청춘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여행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까지 흥겹게 만들었다. 또한 꽝시폭포에서 단체 운동을 하거나, 폭포를 맞는 세 사람의 모습은 제작진의 덧입힌 청춘 헬스' CG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연석-손호준-바로의 라오스 6박 8일 여행기를 담은 '꽃청춘'은 네 번째 방송인 이날을 끝으로 종영, 이후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미방영분을 모은 '꽃청춘 in 라오스 감독판'이 오는 10일 방송된다.

gato@osen.co.kr
<사진> '꽃보다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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