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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딸 하정우 뺨치는 최연소 김먹방 폭탄웃음(오마베)

 

[뉴스엔 조연경 기자]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한 ‘하정우 황해 김 먹방’을 능가하는 강레오 셰프의 딸 18개월 에이미의 최연소 김 흡입신이 공개된다.

6월 14일 시간대 변경 후 첫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아기 스타들의 귀여운 모습들이 전파를 탄다. 그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강레오 셰프와 뮤지션 박선주의 딸 18개월 에이미가 김을 먹는 장면.

이 날 아침, 엄마 박선주는 직접 키운 콩나물로 야심차게 콩나물밥을 준비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실수로 콩나물밥을 먹을 수 없게 되자 박선주는 에이미가 가장 좋아하는 김을 꺼냈다.

에이미는 김을 발견하자마자 거침없이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엄마, 아빠를 놀라게 했다. 에이미의 김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강레오는 “‘황해’에서 하정우가 김 먹는 거랑 똑같아.”라며 하정우와 에이미의 싱크로율이 100%임을 인정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의 고공행진을 저지하며 수요일 밤 11시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SBS ‘오! 마이 베이비’는 이번 주부터 주말 가족 황금시간대인 토요일 오후 4시 55분으로 이동한다. ‘라스’를 따라잡은 ‘오! 마이 베이비’가 시간대 이동 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저격수가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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