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미란다커 몸매 비결 "매일 10분씩 꾸준히 운동, 요가 즐겨"

 

[뉴스엔 황혜진 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31)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진행된 영국잡지 럭키 매거진 6월호와 인터뷰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는 비법을 귀띔했다.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3)과 함께하는 어머니로서의 삶은 최고"라며 "플린과 난 다른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 할 유머 감각을 공유하고 있다. 플린은 날 많이 웃게 만드는 존재다. 웃음은 전염된다"고 운을 뗐다.

미란다 커는 2011년 10월 플린을 출산한 것과 관련해 "아들을 낳은 후 모유 수유를 했다. 모유 수유는 신진대사의 원활한 작용을 촉진하는데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란다 커는 "매일 운동하는 스타일이다. 단 10분이라도 스쿼트와 요가, 런지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피부 트러블을 막기 위해 신선한 오이로 팩을 할 때도 있다. 클렌저와 토너, 보습제 등을 매일 꾸준히 발라주며 피부를 관리한다. 또 샤워를 하기 전에 2분간 마른 브러시로 피부 스크럽을 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해 10월 배우 올랜도 블룸(37)과 이혼했으며 지난 3월 내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황혜진 blossom@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