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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중국 상하이·홍콩 촬영 포착 '치파오 입은 성빈'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아빠 어디가’ 멤버들이 중국에 떴다.

26일 시나닷컴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 멤버들이 중국 상하이, 홍콩 등지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현지 누리꾼들에 의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성동일 성빈 부녀는 상하이의 명승지인 예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성빈은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은 깜찍한 모습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성주 김민율 부자와 윤민수 윤후 부자는 홍콩에서 목격됐다. 나란히 홍콩 거리를 걷는 두 가족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성빈 치파오 입은 모습 정말 귀엽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 팀이랑 만났으면 좋겠다” “아이들 다 사랑스러워” “다른 가족들도 왔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관계자는 26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아빠어디가' 팀 중 일부 멤버들이 현재 해외 촬영 중이다. 지난 24일 출국해서 26일 입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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