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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과거, 매니저에 100~200만원씩 용돈줬다”(혼자녀)

신지가 과거 매니저들에게 고액의 용돈을 줬던 일을 털어놨다.

3월 2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 신지는 과거 매니저들에게 수시로 용돈을 준 에피소드에 대해 말했다.

신지는 "과거 음주가무를 즐기던 시절, 회사에서 제가 여자라고 매니저들에게 저를 기다렸다가 집에 데려다주라고 했다. 매니저에게 미안한 마음에 용돈을 자주 줬다"고 당시 매니저에게 고액의 용돈을 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신지 매니저를 하면 월급보다 용돈이 많다'는 말이 있었다. 맨정신에도 돈을 주고 술을 마셔도 돈을 줬다. 10~20만원 용돈 수준이 아니라 100~200만원의 용돈이었다"고 과거 통큰 씀씀이를 고백했다.

신지는 "당시에는 기분좋게 줬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채널A '혼자 사는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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