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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한결같은 동안외모 "걸그룹 멤버같아"

 

코요태 신지가 꾸준한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지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999' 인기가요 잠시후에 봐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는 환하게 웃으며 V자 포즈를 취해 물오른 미모뿐 아니라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신지의 동안외모와 함께 스냅백, 스트라이프 멜빵, 체크 남방 등 90년대를 대표하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지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지 요즘 물 올랐다. 걸그룹 멤버 같네”, “진짜 한결같은 동안외모네. 귀엽다”, “신지 갈수록 예뻐지는 비결이 뭔가요”, "복고풍 패션 살아있네, 1999 흥해라", "이번 콘셉트 재밌던데 복고댄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는 잠자리 안경, 스노우진 청바지, 알록달록한 꽃 무늬 점퍼와 일명 뽀그리 파마 등 '복고패션의 원형질'을 보여주는 '1999' 콘셉트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복고 댄스들의 향연으로 이미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코요태 새 미니앨범 '1999'는 코요태 스타일, 코요태 사운드란 말이 생겨날 만큼 K-POP DANCE SOUND의 중심을 지켜온 코요태 스타일과 사운드를 겸비했다는 평가다. (사진=신지 트위터)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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