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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가족 발리여행 중 막내딸 응급실行 '당황'

 

[뉴스엔 이나래 기자]

최고의 아빠가 되기 위한 성동일의 고군부투 노력기가 공개된다.

2월 4일 방송되는 SBS '좋은아침'에서는 2013년 누구보다 바쁘고 즐거운 한 해를 보낸 배우 성동일의 즐거운 가족 발리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의 귀여운 막내딸 율이가 발리에서 응급실로 실려갔다. 벌레에게 눈이 쏘여 온 몸에서 고열이 나고 눈은 점점 붓기 시작했다고. 아찔한 순간, 응급실로 향하는 딸을 바라보는 아빠 성동일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유난히 어두운 걸 무서워하는 준이. 알고 보니 어릴 적 준이를 혼내고 어두운 방에 반성하라고 혼자 있게 한 탓이라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성동일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아이들이 자신을 이해하길 바랐던 성동일이 이제는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인지 발리에서 온 몸에 파스를 붙일 정도로 온 몸을 던져 놀아주는 성동일. 최고의 아빠가 되기 위한 성동일의 고군분투 노력기가 공개된다.

사랑스러운 누나와 아내 그리고 귀여운 성동일의 자녀 준, 빈, 율의 행복한 발리여행을 담은 '성동일 편' 은 2014년 2월 5일(수) 오전 9시 10분, SBS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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