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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스태프 글 "수지 성준, 내 눈썰미 맞았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성준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스태프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의미심장한 글이 눈길을 끈다.

'구가의서' 스태프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현장에서 휴대폰을 하고 있는 성준과 수지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여울=곤 '구가의서' 커플탄생인가요? 역시 나의 눈썰미는 따라올 사람 없다는"이라는 글을 개재했다.

이어 그는 "아니면 아닌거고. 나에게 톡하지 마세요. 전 아무것도 몰라요"라고 글을 마무리지었다.

스태프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장 스태프가 눈치챌 정도면 진짜 사귀나 봐" "잘 어울리던데" "수지도 스무 살인데 연애할 수 있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11일 한 매체는 최근 두 사람이 스킨십을 하는 등 '밤 데이트'하는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고,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및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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