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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밍키 임신, 이서진 철물점 들러 개집 사…대궐만한 개집?

 

삼시세끼 밍키 [사진 tvN 삼시세끼 캡처]
 
'삼시세끼' 밍키 임신 소식에 이서진이 분주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 시즌2'에서는 옥순봉 멤버들이 임신을 한 밍키의 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삼시세끼' 밍키의 몸상태가 심상치 않다고 설명하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에게 수의사는 "10일에서 20일 사이에 밍키가 출산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이어 수의사는 '삼시세끼' 밍키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사람들의 왕래가 적고 시원한 곳에 집을 마련해 주면 좋다"고 조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서진은 집에 가는 길에 철물점에 들러 가장 큰 개집을 구매했다. 이서진은 "집은 무조건 큰 것이 좋다. 대궐을 샀다"고 말해 기쁨을 한껏 드러냈다.

또 이서진은 밍키가 다른 동물들로부터 출산에 방해를 받지 않도록 직접 울타리까지 치며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삼시세끼' 밍키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밍키, 수고했어", "'삼시세끼' 밍키, 언제 이렇게 컸데", "'삼시세끼' 밍키, 엄마됐네", "'삼시세끼' 밍키, 정말 귀여웠어", "'삼시세끼' 밍키, 아이도 낳고 어른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삼시세끼 밍키’ [사진 tvN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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