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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제작진 "밍키 임신 향한 관심 감사해, 잘 챙기겠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삼시세끼’ 제작진이 팬들의 밍키 출산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tvN ‘삼시세끼’ 측은 11일 공식 페이스북에 ‘곧 있으면 저 엄마 된대요’라는 제목의 밍키 임신 소식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밍키의 임신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이지... 감사드릴 뿐입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밍키랑 아가들 잘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삼시세끼’ 9회 시청률이 평균 11.3%, 최고 13.1%를 기록했습니다. 감사합니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 9회에서는 밍키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해본 결과 열흘에서 늦어도 20일 이내에 밍키가 출산을 하게 된다는 것. 이 같은 소식을 전해 들은 옥택연은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아기였을 때부터 봐온 밍키가 엄마가 된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던 것. 이후 옥택연은 밍키를 위해 닭가슴살 특식을 준비하며 세심히 챙겼다. 또 이서진 김광규는 밍키를 위한 울타리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그리고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밍키의 앙증맞은 새끼들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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