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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밍키와 남다른 교감 이유있었네 '일상이 동물농장'

 

 

[뉴스엔 임정윤 인턴기자]

고아라가 동물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지난 11월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강아지(밍키), 염소(잭슨)와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꾸밈없이 동물을 아끼고 좋아하는 마음이 보였다. 오히려 옥택연, 이서진보다 빨리 친해진 모습이었다.

이는 평소 고아라의 일상에서도 나타난다.

고아라는 '삼시세끼' 방송에 앞서 지난 11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슴, 사자, 타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의 손에 사슴이 입을 맞추고 있다. 또 잠을 자는 사자의 등을 만져줬고, 개구쟁이 모습으로 타조와 셀카를 찍고 있다. 동물들과 함께 있는 고아라의 모습은 자연스러웠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물과 교감하는 고아라", "화보 촬영 다녀오신거에요?", "고아라 매력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어수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고아라 트위터, tvN '삼시세끼' 캡처)

임정윤 j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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