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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이서진, 렌터카 저주에 헛된 발차기 응징

 

이서진이 렌터카의 저주에 걸렸다.

이서진은 3월 28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4회에서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 수동 운전 렌터카로 한바탕 지옥을 맛봤다.

이서진은 렌터카를 운전하다 스페인 경찰에게 교통 딱지를 떼이는가 하면, 복잡한 시내 한복판에서 본의 아니게 쫓고 쫓기는 추격전까지 벌였다.

게다가 이서진의 어색한 수동 운전에 차는 좌우 부딪히기 일쑤였고 이서진은 스페인 낯선 도로에 헤매는 모습마저 보였다. 할배들마저 불안해할 상황이 발생했던 것.

다행히 이서진은 할배들을 모시고 저녁 무렵 안전하게 세비야의 숙소에 도착했다. 그러나 렌터카 때문에 고생했던 이서진은 허공 발차기로 분풀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 안쓰러운 웃음을 선사했다.

'꽃보다 할배' 5회 '지옥의 렌터카'는 4월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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