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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배낭여행 꽤 기다려왔다" 뭉클고백(꽃보다할배)

 

신구의 해맑은 고백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신구는 3월 28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4회에서 할배들과 함께 떠나는 스페인 배낭여행을 기다려왔다고 고백했다.

신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쉬면서 이것저것 생각해보니까 (여행)그때가 좋았고, 앞으로 기대되고 기다려지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이 "여행을 제일 기다린 사람이 누구인 것 같냐"고 묻자 신구는 "내가 제일 기다린 것 같다"고 순수한 미소와 함께 답했다.

이런 신구 모습에 "신구 할배 너무 좋아요", "해맑게 웃으시는데 내 가슴이 뭉클", "건강을 고려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하루빨리 여행을 가고 싶으셨겠죠", "신구 할배 고백 속 마음이 헤아려지니 어쩐지 짠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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