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국·송지아, 한복 입고 깜찍 추석인사 [동영상]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국과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영화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 측은 한복을 입고 깜찍한 추선 인사를 전하는 민국과 지아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추석 인사 영상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민국이와 지아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복을 입고 더욱 의젓해진 모습의 민국이와 요조숙녀 같은 지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 송편도 먹고 보름달도 보고 우리가 더빙한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을 보러 가자"는 민국이와 지아의 대화가 눈길을 끈다.

민국과 지아가 더빙에 참여한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새들의 자유를 향한 여정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17일 개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