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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6년간 허경환 여친 4명 봐, 이성발전 가능성 없다"(세바퀴)

 

공서영이 허경환과 남매같은 사이라고 말했다.

8월 1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허경환은 절친으로 공서영을 꼽으며 남매같은 사이라고 털어놨다.

허경환은 "보통 여자들이 섹시한 옷을 입으면 '몸매 좋다'는 생각이 들지만 공서영이 섹시한 옷을 입으면 '잘 자랐구나' 한다"며 오빠 마음으로 공서영을 보고 있음을 드러냈다.

공서영 역시 "허경환과는 절대 이성으로 발전할 수 없는 게 지난 6년 동안 오빠 여자친구를 4명 봤다"며 허경환의 연애사까지 알고 있는 절친임을 알렸다. (사진=MBC '세바퀴'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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