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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종방연 현장, 축하 케이크 자르며 '화기애애'

 

[티브이데일리 최정은 기자] '응급남녀'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클라라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날 종영한 케이블TV tvN 드라마 '응급남녀'의 종방연 현장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에는 클라라 자신을 비롯해 송지효, 이필모 등 '응급남녀' 출연진들이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드라마 팬들이 보내준 종방연 축하케이크를 함께 자르며 즐거워했다.

특히 송지효는 이필모에게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을 과시, 다른 동료들 역시 얼굴에 미소가 만연해 훈훈한 종방연 현장의 분위기를 드러내며 동료애를 뽐냈다.

'응급남녀'는 지난 1월 24일 방송을 시작해 21부작으로 종영했다.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후속작으로는 오는 11일 '갑동이'가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정은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출처=클라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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