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근황, 민낯사수 뿔테안경 '여전히 밝은미소'

 

니콜 근황이 공개됐다.

3월 17일 카라 전 멤버 니콜의 트위터에는 니콜이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니콜은 지인의 글과 사진을 리트윗하며 "Sunday Brunch in Harlem w"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지인과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 커다란 뿔테안경을 쓴 니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단발머리와 함께 편안한 사복패션 역시 돋보인다.

니콜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이다", "니콜 근황. 반갑네요", "여전히 밝은 미소", "정말 오랜만이네요", "니콜 요즘 뭐 하고 지내나요?", "뿔테안경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앞서 니콜은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 만료 후 걸그룹 카라에서 탈퇴하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사진=니콜 근황/니콜 트위터)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