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유호정 40대 맞아? 치어리더 변신, 20대 뺨치는 몸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했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연출 김남원 연출)에서 정유진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해 화제다.

유호정은 3월 16일 방송된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는 등 색다른 모습과 20대 못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드라마가 방영된 후,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촬영 현장 사진도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도 집중시키고 있다. 20대 뺨치는 유호정의 몸매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한편 유호정은 매회 흡입력 있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오는 30일 ‘사랑해서 남주나’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사진= 에스엠 제공)

조연경 j_rose1123@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