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조승우, 신구에 무용담 자랑하며 100억 요구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신의선물’ 조승우가 신구에게 100억을 요구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5회에서 김수현(이보영)은 건물 위에서 범인(강성진)과 대치하다 범인을 죽일 위기에 놓였다.
“네가 죽어야 내 딸이 살어”라는 수현의 말과 함께 떨어진 범인은 비명을 질렀지만 기동찬(조승우)의 기지로 밧줄에 발목이 걸려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이후 난투극 끝에 동찬은 경찰에 범인을 인도했다.
집에 돌아온 동찬은 추병우(신구)에게 음식을 대접한 뒤 “착하게 살 테니까 100억 빨리 해줘”라며 TV에 나온 부녀자 연쇄살인범을 잡은 사람이 자신이라고 무용담을 늘어놨다.
추병우는 “어디서 공갈을 쳐”라며 동찬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 뒤 동찬의 말을 증명해 줄 사람을 구해오라고 요구했다. 그 길로 동찬은 수현을 찾아 병우에게 자신의 말을 입증해 줄 것을 부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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