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 도희에게 화이트데이 선물…'둘이 무슨 인연이?'

 

가수 태원이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도희를 직접 찾아가 화이트데이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태원의 공식 트위터에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해준 도희양에게 고마움으로 약소하지만 선물을 전달했어요. 이쁜 동생이니만큼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타이니지 화이팅! 도희 화이팅! 태원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도희는 태원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도희가 손에 든 초콜렛 꽃다발과 선물상자는 태원이 도희에게 준 것으로 추측된다.

이날 태원이 도희를 만난 것은 신곡 ‘사랑을 끊었어’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홉을 맞춘 도희에게 고마운 마음에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원은 15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등 신곡 ‘사랑을 끊었어’로 각종 음악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