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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문근영, 채 아물지 않은 눈부상 '안타까워'

 

문근영이 부상 후 첫 근황을 드러냈다.

9월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연출 박성수) 25회에서는 정이(문근영 분)과 인빈 김씨(한고은 분)의 은밀한 뒷거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근영은 촬영장비에 눈을 맞는 아찔한 부상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붓기와 멍은 많이 빠졌으나 오른쪽 눈 흰자위에는 아직 부상이 가시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근영은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집중시켰다.

문근영은 지난 9월 18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눈 부상을 입었다. 이후 문근영은 응급실에서 치료, 이후 회복을 위해 자택에서 휴식을 취했다. '불의 여신 정이' 역시 문근영 분량 촬영이 중단, 25일부터 다시 촬영 재개했다. (사진=MBC ‘불의 여신 정이’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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