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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장현승 의문의 사진 '트러블메이커 출격?'

 

현아 장현승 의문의 사진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포미닛 현아는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설명 없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앞에서 비스트 장현승과 함께 찍은 것이다. 장현승과 현아는 눈만 내놓은 채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똑같이 모자를 눌러쓰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현승과 현아는 지난 2011년 유닛 트러블메이커로 활동, 큰 인기를 얻었다.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는 섹시한 콘셉트로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수없이 패러디되는 등 성공을 거뒀다.

현아가 장현승과 똑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을 게재함에 따라 트러블메이커 새 앨범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네티즌들은 "트러블메이커 출격하나요? 사진만 봐도 기대", "이번엔 악동 콘셉트였으면 좋겠다", "트러블메이커 완전 좋아했는데.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현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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