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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니콜 첫 티저, 의미심장 온몸 타투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가수 니콜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1월 9일 자정 니콜과 B2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니콜의 첫 번째 솔로 이미지컷이 기습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콜의 얼굴과 신체의 일부분들이 노출돼 있다. 특히 니콜의 팔다리 등에 영어, 불어 등 여러 언어로 적힌 메시지들과 기호, 수식, 그림 등이 마치 암호처럼 난해하게 새겨져 있어 어떤 의미를 암시하는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니콜은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앞서 니콜은 이효리를 비롯해 김규종, 허영생, 스피카, 에릭남 등이 소속된 B2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출격을 예고했다.

니콜은 그 동안 미국 뉴욕 등지에서 안무 레슨에 매진하고 카라로 활동 당시 히트곡 ‘미스터’, ‘루팡’, ‘점핑’ 등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과 또 한 번 신곡 작업 중인 근황이 알려지며 더욱 첫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모아왔다.

니콜은 첫 이미지컷 공개를 시작으로 11일에는 1차 티저 영상이, 14일에는 2차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다. 오는 19일에는 첫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B2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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