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뉴욕 근황…"아직 소녀 같은 품절녀"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서민정이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19일 서민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손님들 오신다고 시장 보러 나가면서 너무나 좋은 뉴욕의 가을 날씨에 반해 사진 한 장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민정은 브라운의 가죽 재킷을 입고 3종 셀카를 선보였다.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반가운 그녀의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7년 8월 한 살 연상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과 결혼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남편과 함께 미국 뉴욕 맨해튼 신혼집에서 생활하며 이듬해 7월 딸 예진 양을 출산했다.

<사진출처=서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