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탈퇴' 제시카, 블랑 자선활동·디자인 공모 깨알 홍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시카가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E)와 어린이 재단의 협력 소식을 전했다.

제시카는 지난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BLANC & ECLARE Loves Giving' 캠페인과 '헬프 포 칠드런' 파트너십을 맺어 매우 흥분된다. 이제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BLANC & ECLARE Loves Giving' 캠페인을 소개한 블랑 그룹 홈페이지 주소를 링크했다.

해당 글에는 "BLANC & ECLARE 의 첫 자선 활동이 될 이번 캠페인은 선글라스 디자인 공모전으로, 우승작은 BLANC & ECLARE 아이웨어 컬렉션으로 공식 출시되어 그 수익금의 전액은자선 사업 파트너인 '헬프포칠드런' 에게 기부될 예정이다"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한편 제시카는 16일 중국 한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E) 수석 디자이너 자격으로 참석한다.

또 제시카는 이번 중국 행사를 계기로 중화권 사업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중국 백화점 '레인 크로포드' 상해, 청두 점을 시작으로 확장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이 배경에는 남자친구이자 재미교포 출신 CEO 타일러권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제시카. 사진 = 힐앤놀튼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