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공주' 조보아-송재림, 숨막히는 수중키스신

 

[뉴스엔 박지련 기자]

'잉여공주' 조보아와 송재림의 수중키스신이 공개됐다.

8월 7일 첫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극본 지은이/연출 백승룡) 1회에서 인어공주 에이린(조보아 분)은 물에 빠진 권시경(송재림 분)과 강렬한 키스를 나눴다.

평소 권시경을 흠모하던 에이린은 물에 빠진 권시경을 발견하고는 재빨리 그를 구했다. 이 과정에서 권시경과 에이린은 강렬한 수중키스를 나눴다. 에이린이 권시경에게 인공호흡을 하던 중에 딥키스를 나눴던 것.

권시경은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도 에이린과 키스에 적극 호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시경 에이린의 낭만적이고 아찔한 수중키스는 곧 코믹한 분위기로 반전됐다. (사진=tvN '잉여공주' 캡처)

박지련 p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