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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숙소 현관 CCTV 설치, 출입시간 확인"(음담패설)

 

도희가 합숙소 현관에 CCTV가 달려있어 소속사에 감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7월 17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서는 아이돌의 합숙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생활이 없는 아이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도희는 합숙 초기 숙소 현관에 CCTV가 달려있어 감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도희는 "CCTV를 통해 (소속사가)들어오고 나가는 시간을 체크했다. 야식같은 거 시켜먹을까봐 그런 것도 봤다"며 CCTV의 존재가 편치만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내가 감시까지 받아야 되나 열받지 않냐"고 물었고 도희는 처음엔 아이돌 단체생활을 이해하기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진=Mnet '음담패설'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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