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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윤상현-김민정 18초 키스신 비하인드 "김민정이 리드"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드라마 ‘갑동이’ 속 18초 키스신 촬영비화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tvN ‘갑동이 추적일지’에서는 윤상현과 김민정의 키스신 이모저모가 공개됐다.

무염(윤상현)과 마리아(김민정)의 감정 선을 공고히 했던 18초 키스신. 이 농밀한 연기를 리드한 이는 윤상현이 아닌 김민정이었다. 무려 18초 동안의 입맞춤에도 김민정은 베테랑다운 여유로 촬영을 이끌었다.

컷 사인이 나고 윤상현이 식은땀을 흘렸다면 김민정은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민정은 복잡한 감정 선의 캐릭터 오마리아에 대해 “저 여자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 눈빛으로 많은 걸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특유의 눈빛연기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갑동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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