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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GTA 화이트데이' 특별출연, 욕쟁이 여수소녀 재연(SNL)

 

도희가 'GTA 화이트데이'에 특별출연 했다.

도희는 3월 15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GTA 화이트데이'에 청순 미소녀로 깜짝 등장 했다.

도희는 "요새 재밌는 게임 있냐"고 물으며 홍진호가 주인인 게임가게에 들어섰다. 이때 도희 미모에 홍진호와 김민교가 동시에 반하며 문제가 발생했다. 서로가 서로의 말을 채가며 도희에게 말을 걸려다 도희 기분을 상하게 한 것. 결국 도희는 "이상한 가게"라며 홍진호가 주인인 가게 문을 박차고 나갔다.

그러나 실망한 김민교 홍진호에게 곧 이상적인 상황이 등장했다. 두 남자는 'GTA 화이트데이'를 하다가 게임 속 도희와 다시 만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희는 엉성한 김민교 행동에 발끈해 막말을 내뱉는가 하면 목을 조르는 행동도 보였다. 이런 도희의 행동은 모두 도희가 tvN '응답하라 1994'에서 김성균에게 했던 여수소녀의 극중 행동이었다. 이에 보는 시청자들 재미가 배가됐다.

(사진=tvN 'SNL 코리아' 캡처)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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