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이태란 결혼 '글래머 가슴라인 강조한 웨딩드레스'

 

[뉴스엔 안성후 기자]

이태란 결혼식이 3월 1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날 이태란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배우 이태란은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가치관과 생각이 잘 맞아 급속도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태란 결혼식은 기독교 예배식으로 올리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접살림은 서울 청담동에 꾸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7년 SBS 톱 탤런트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태란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 '노란손수건' '애정만세' '소문난 칠공주' '아내의 자격' '결혼의 여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둘째 딸 왕호박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안성후 jumping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