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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소속사 결정된 것 없다. 트레이닝 매진중"(단독 인터뷰)

 

[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속사와 관련돼 결정된 것 없다. 당분간 트레이닝에 매진할 것이다."

니콜이 계속되는 소속사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최근 디에스피미디어와 재계약하지 않고 독립 행보를 걷기로 한 니콜의 새 소속사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영입설에 이어 국내 대형매니지먼트사인 웰메이드와 계약을 맺을 것이란 보도도 나왔다.

이에 대해 니콜의 최측근은 1월22일 오전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소속사 문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시간을 갖고 진지하게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트레이닝에 매진할 것이다. 향후 솔로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3월 걸그룹 카라로 전격 데뷔한 원년멤버 니콜은 지난 1월 16일 7년간 몸 담은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로써 니콜은 카라를 떠나게 됐다. (사진=니콜)

김형우 co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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