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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나' 이미연 영어, 이해할 수 밖에 없는 돌직구 스타일 "핫 워터 플리즈"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이미연의 돌직구 영어가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 2탄 '꽃보다 누나' 3회에서는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누나들(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연은 가는 곳마다 윤여정 김자옥을 '선생님'이라 부르며 깎듯이 챙겼다. 특히 이미연은 뜨거운 물이 먹고싶다는 김자옥을 위해 큰 소리로 웨이터를 불러 "익스 큐즈 미. 핫 워터 플리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온 몸과 표정으로 표현하는 제스처를 취했고, 이후 윤여정과 김자옥은 이미연의 큰 몸짓을 언급하며 "몸짓하면 미연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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