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구라 아들바보 "동현이 방송활동 몽땅 녹화보관"(세바퀴)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MC 김구라는 2004년부터 9년째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방송국에서 받은 각종 상패를 모아놓은 부엌 수납장을 사유리와 홍석천에게 보여줬다. 수납장에는 아들 김동현과 함께 처음으로 CF 찍은 요구르트곽도 놓여 있었다.

이후 김구라는 거실 한편에 있는 수납장에 김동현 방송활동을 녹화해 놓은 테이프를 모아놓은 것을 보여줬다. 김구라는 "2006년부터 아들 방송활동을 모두 녹화했다"며 "예약 녹화도 하고.. 이것 때문에 저희 집사람과 싸움도 많이 했다. 녹화가 됐냐 안됐냐를 놓고 티격태격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거실 수납장에는 SBS '붕어빵'에 출연한 김동현의 모습을 CD로 구운 것도 수십 장 전시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캡처)

[뉴스엔 이소연 인턴기자]

[뉴스엔 이소연 인턴기자]

이소연 myalla@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