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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굴 싫어한다던 이서진, 에릭표 굴국밥 먹고 감탄 "어허이구"

배우 이서진이 굴의 참맛을 느꼈다.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낙지와 주꾸미를 갖고 환상적인 세끼 밥상을 선보이는 득량도 3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릭과 윤균상은 새벽부터 일어나 굴을 캐러 나갔다. ‘삼시세끼’ 합류 3개월이면 풍월을 읋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윤균상은 어느새 ‘해산물 마스터’가 돼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이서진이었다. 이서진은 “굴을 싫어한다”며 별 감흥을 보이지 않았다. 이 모습에 에릭은 굴국밥을 정성스레 만들었고, 굴을 못 먹는다던 이서진도 “어허이구”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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