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밍키, 수술 끝 숫놈 흰둥이·바둑이 출산 '경이로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삼시세끼'의 애완견 밍키가 두 마리의 새끼를 출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 밍키는 해산을 고통을 느꼈다.
밤새 뒤척이던 밍키는 어쩐 일인지 고통스러운 신음 소리만 낼 뿐, 해산을 하지 못했다.
이를 지켜 보던 수의사는 "새끼가 생각보다 커서, 힘만 들고 새끼가 죽을 수 있다"며 "심할 경우 밍키까지 잘못될 수 있다"고 했다.
결국 밍키는 수술 끝 숫놈 두 마리를 출산했다. 이들을 한 마리는 흰둥이, 한 마리는 바둑이라고 지었다.
[사진 = tvN '삼시세끼-정선편'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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