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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매 크리스탈, 제시카와 호피무늬 내복 입고 '우왕좌왕'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제시카&크리스탈' 정자매가 호피무늬 내복을 입고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3일 밤 케이블TV 온스타일 리얼리티쇼 '제시카&크리스탈' 1회가 방송됐다.

이날 크리스탈은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호피무늬 같은 옷에 대해 거부반응을 일으켰다. 하지만 제시카카 준비한 내복은 호픠무늬와 하트무늬 내복. 크리스탈은 둘 중 뭘 골라야할지 곤란해하다가 결국 호피무늬 내복을 입게됐다.

이들은 각각 화려한 내복을 입고 거실로 나와 부끄러운 듯 제대로 서있지도 못한 채 우왕좌왕 하다가 서로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제시카&크리스탈'은 걸그룹 소녀시대와 에프엑스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시카(정수연)와 크리스탈(정수정) 자매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올슨자매'로 불리는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며 그 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이들의 리얼한 일상이 프로그램에 가감 없이 담길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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