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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안무연습, 美 갔더니 혹독 다이어트? '복근까지 뚜렷'

 

니콜 안무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안무가 저메인브라운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트위터를 통해 카라 니콜이 미국에서 진행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허리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톱에 타이트한 스키니진을 입고 등장한 니콜은 음악 시작과 동시에 절제된 안무를 선보였다. 뚜렷한 복근은 물론 예전보다 눈에 띄게 야윈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니콜은 안무 연습 영상이 끝나자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편안하게 미국생활에 적응한 모습이 안도감을 자아내게 한다.

2007년 3월 걸그룹 카라로 전격 데뷔한 원년멤버 니콜은 지난 1월 16일 7년간 몸 담은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니콜은 카라 탈퇴 후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와 국내 대형 매니지먼트사인 웰메이드 영입설에 휩싸였지만 어느 소속사와도 전속계약을 맺지 않고 미국행을 결정지었다. 1월 25일 미국으로 떠난 니콜은 현재 미국에서 레슨을 받으며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사진=저메인브라운 트위터 영상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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