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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이서진, 이순재 딸과의 통화에 '보조개 활짝'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서진이 이순재의 딸이자 자신과 함께 뉴욕에서 공부했던 이정은 씨와 전화 통화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에서는 그간 방송되지 않았던 미공개 방송분이 공개됐다.

이날 할배들과 이서진은 차를 타고 프랑스에서 독일로 이동하며 풍경을 즐겼다. 그러던 중 이순재는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통화하며 서로의 안부를 전했다.

딸과 통화하던 이순재는 "고생은 뭐, 운전하는 서진이가 힘들지"라며 이서진의 이야기를 전했고, 차가 멈춘 사이 이서진에게 딸과 통화를 하라며 휴대전화를 넘겼다.

이서진과 이순재의 딸은 과거 함께 뉴욕에서 알던 사이로, 이정은 씨와의 통화에 이서진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반가워했다.

잠시 통화를 나누던 이서진은 통화 말미 "잘 모시고 갈게. 걱정마"라며 이정은 씨를 안심시켰다.

[이순재의 딸과의 통화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반가워한 이서진. 사진 = tvN '꽃할배'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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