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지우, 김하늘 질투 "두번째 꽃다발, 기분 별로"
[뉴스엔 강보민 기자]
최지우가 김하늘을 의식했다.
7월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옥순봉에 깜짝 등장한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짐을 풀자마자 "수수밭에 좀 가봐야겠다. 저기 가면 꽃다발 있지 않을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는 앞서 이서진이 김하늘에게 청보리밭에서 꽃다발을 준 사실을 의식 한 것.
다음날 옥택연은 이서진에 지시에 따라 꽃다발을 만들어 최지우에게 건넸다.
꽃다발을 받은 최지우는 미소를 지으면서도 앞서 김하늘의 꽂아둔 꽃을 보며 비교하더니 "뭐든 두 번째는 좀 별로다. 기분이"라고 새침하게 말해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사진= 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 캡처 )
강보민 bom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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