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장윤정 신부대기실 공개 "언니 행복하게 잘살아"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장윤정의 신부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신지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은 잘 안 나왔지만.. 언니~ 행복하게 잘살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신부 장윤정과 다정한 모습이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홍진영, 강호동, 김종민도 함께였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도경완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장윤정 진짜 아름답다" "우아하네요" "부럽다" "6월의 신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같은날 오후 1시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사회는 이휘재, 조세호가 맡았고 축가는 화요비, 거미, 영지, 나비, 박현빈이 부른다.

사진=신지 트위터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