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티아라 지연 '6·4 지방선거, 생애 첫 투표 인증샷'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티아라 지연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논현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6·4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티아라 효민 지연 씨스타 소유 샤이니 민호를 비롯해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 걸스데이 혜리 등 많은 연예인들이 6·4 지방선거 투표에 나선다.

이번 6·4 지방선거의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2시간이다.

투표소는 각 가정에 배달된 투표안내문에 자세히 나와 있다. 투표안내문이 없어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및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와 달리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11.49%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방선거 사전투표 기간인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총 전국 4129만 6228명의 유권자 중 474만 424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