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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나' 이미연 모두를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정신

 

[뉴스엔 권수빈 기자]

'꽃보다 누나' 이미연이 착한손에 이어 홍익인간으로 불리고 있다.

이미연은 지난 12월 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3회에서 원활한 여행을 위해 선생님들 심신보호는 물론 언니 김희애와 동생 이승기를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미연은 이승기와 막내라인을 형성하며 윤여정, 김자옥과 언니 김희애, 동생 이승기 사이에서 누구 한 명도 놓치지 않고 챙기고 보듬었다. 윤여정, 김자옥과 막내 이승기 사이에서 중간자 역할을 하는 모습은 홍익인간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이미연은 선생님들 앞에서는 이승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승기에게는 센스있는 조언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짐 신세를 면치 못하는 이승기에게 위기의 순간마다 해결책을 내려주고 도움을 줘 일을 해결해 나갔다.

또 김희애에게 진심 어린 백허그를 하며 백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꽃보다 누나'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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